김소연 이상우 열애, 최근 밝힌 결혼관? “좋은 사람이라면…”

‘가화만사성’ 속 커플 김소연과 이상우가 실제 연인이 된 가운데 김소연의 결혼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김소연은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옛날에 ‘해피투게더’라는 방송에서 서른 일곱쯤 하겠다는 터무니없는 말을 했었다. 그런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좋은 사람이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결혼 생각이 많이 없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누군가의 가족과도 함께 그 집의 구성원이 되어야 하는데, 내게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하고.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6일 김소연과 이상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소연 측은 "김소연과 이상우가 드라마가 끝난 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