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김우빈의 기억에 대해 알게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노을(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의 기억 장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이 시한부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노을은 신준영에게 연락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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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준영은 "나 그냥 대학생인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과거 얘기를 이었다. 노을은 의아해 했지만, 이내 “시험공부 한다고 잠 못잤다”라는 신준영이 무릎에 누워 잠드는 모습에 햇빛을 가려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