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달콤한 동거를 시작했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각)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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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블룸은 페리를 위해 전용 옷장부터 욕실까지 마련해둔 상태. 페리는 블룸의 집에서 신혼부부처럼 달콤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서 알몸으로 휴가를 보내는 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