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슈퍼주니어 강인, 벌금 700만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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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 벌금형 / 사진=스타투데이 |
지난 7일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슈퍼주니어 맴버 강인에게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과거 동종 전과로 인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적 있어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인명 피해가 없고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며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벌금 700만원 그대로 선고된 것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5%로 나타났으며 음주운전과 사고후 미조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