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앤아웃’ MC로 나서는 붐이 프로그램에 대한 장점을 소개했다.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스카이티브이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스카이드라마 ‘미스매치’ 정준하, 이상민, 정진운, 김새롬, ‘인앤아웃’ 붐, 양정원, 심으뜸, ‘뷰티스카이’ 엄현경, 한보름, 신보라가 참석했다.
이날 붐은 “건강 프로그램이 요즘 엄청 많다. 인체 속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바깥을 위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은 있지만 그걸 함께 말하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우리가 최초로 몸 안과 밖을 함께 이야기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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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이어 그는 “현영씨도 모델 출신이고, 한석준씨도 정말 몸이 좋고, 저도 춤을 좋아하고 흥이 많아서 우리 3MC들은 건강에 자신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검사해보니 많이 지적을 당하더라”며 “직접 체험해본 결과 최고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요즘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여러 가지 운동하고 있다. 의사선생님뿐 아니라 보디 트레이너도 많기 때문에 녹화 하면서도 저절로 운동이 된다”고 말하며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 건강이 기본으로 있어야 한다고
한편 ‘인앤아웃’은 의사와 트레이너들이 함께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건강 정보쇼로, 한석준, 현영, 붐이 MC로, 양정원과 심으뜸이 트레이너로 출연한다.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