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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범수는 9일 오전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익스텐디드 에디션’(확장판) 언론시사회에서 “700만 넘는 분들이 사랑해주신 것에 대해 참여한 배우로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확장판 재개봉에 대해 “본편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별미 같이 좀 더 확정된 시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감독님과 배우,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자정, 작전명은 크로마이트.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륙 작전으로 기록된 인천상륙작전을 스크린에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가 출연하며, 지난달 27일 개봉해 최근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