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유진 교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스포츠카 구매…저질러버렸다”

‘아침마당’ 홍유진 교수가 스포츠카를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엔 홍유진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유진 교수는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나에게도 포상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스포츠카를 샀다. 저질러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에게 아무도 포상을 안 해줘서 내가 챙겨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미국에서 고생하고 있을 때였다. 양손에 짐을 들고 있었는데 어떤 백발의 할머니가 빨간 스포츠카에서 내리시더라.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충격이었다. 스포츠카는 20대가 사고칠 때 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스포츠카를 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