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김정현이 친필 메시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오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서 김정현은 교복을 입고 학교 복도에서 스케치북에 직접 작성한 추석 인사 메시지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질투의 화신'도 '표남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당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나는 치열' 이라는 귀여운 문구로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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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의 동생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추석 연휴 막바지인 16일, 17일에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면서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