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결별 소식과 함께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가 된 스타들도 눈길을 모은다.
13일 한 매체는 올해 1월1일 교제를 인정한 김준수오 하니가 결별해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2013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윤아와 이승기는 작년 종지부를 찍으면서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클릭비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은 지난 7월 6년 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 역시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EXO) 백현 역시 1년 3개월간의 열애를 마치고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