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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육대’ 양궁 신기록이 나왔다.
MBC ‘추석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금메달 사냥을 향한 아이돌 스타들의 양궁 경기가 펼쳐졌다.
국내 대표 걸 그룹이 총출동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과녁 정중앙 카메라 렌즈를 적중시키는 명장면을 탄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이번 경기에서 EXID가 세웠던 90점 신기록이 깨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아육대’ 신기록을 수립한 그룹이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결과는 오는 15일 오후 5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