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새 멤버로 에릭, 윤균상이 합류한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감독판’ 방송 말미에 오는 10월14일 시작되는 어촌편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어촌편의 주축 멤버론 ‘삼시세끼’의 터주대감인 이서진이었다. 정선편에서 농사를 해왔던 이서진은 어촌편에선 직접 배를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서 공개된 멤버는 에릭과 윤균상이었다. 에릭은 이서진과 2000년 방송됐던 드라마 ‘불새’에
윤균상은 나영석 PD가 미리 점찍어뒀던 배우다. 나영석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삼시세끼’ 새 멤버로 윤균상을 언급한 바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에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10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