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마리텔’을 통해 첫 남산 나들이에 나섰다.
18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35번째 생방송에서는 김구라, 김가연·임요환·홍진호, 김정환, 강성태, 성소가 출격했다.
이날 성소는 ‘남산 가는 길:만원의 행복’을 주제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성소의 방송은 네트워크 사정으로 전반전 20분이 지나서야 방송이 시작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방송이 겨우 연결된 이후 성소는 “죄송하다. 연결이 안 돼 방송이 안 됐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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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성소는 “중국에 있을 때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진짜 많이 봤다”며 “거기 있는 남산타워가 굉장히 핫했기에 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