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김숙 “가을만 되면 물욕 생겨…가전제품 보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가을만 되면 물욕이 늘어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의 ‘가을 쇼핑’ 편에는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류재영 쇼핑호스트가 출연해 쇼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이날 김숙은 “가을만 되면 이상하게 물욕이 생겨서 요즘은 가전제품을 유심히 보고 있다. 신혼살림 장만은 이미 물 건너갔으니까, 장기전으로 들어가서 오래 쓸 좋은 제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한탄해 웃음을 선사한다.
전문가들은 가을 쇼핑 꿀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각종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비결을 꼼꼼하게 짚어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9월 29일부터 한 달 여간 펼쳐지는 대규모 한류 쇼핑 축제로, 가전제품은 물론, 패션, 화장품, 농수산물에 이르기까지 파격적인 할인 행사가 예고돼 있다.
또한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고, 가을철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히는 가죽 재킷 구입 요령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행하는 라이더형 가죽 재킷은 통통함을 더욱 부각시킨다”며 체형별 가죽 재킷 코디 팁을 짚어준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오늘(21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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