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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충격과 전율의 끝의 화제작 ‘아이 엠 어 히어로’가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만화의 상상력을 극한까지 구현한 ‘만화&영화 싱크로율’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원인불명의 ‘ZQN’ 바이러스로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제불능 상황 속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숨막히는 생존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티저 예고편부터 심장 쫄깃해지는 충격을 선사한 주인공 ‘히데오’와 ZQN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로 변해버린 여자친구 ‘텟코’의 장면을 담고 있다.
만화가 끝나자마자 같은 장면이 바로 영화로 이어지며 원작 만화와 영화가 극명하게 대비, 원작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화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다. ‘히데오’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며 달려드는 ‘텟코’의 모습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리얼한 스토리텔링과 강렬한 비주얼은 물론, 샷건이 선사하는 짜릿한 액션 쾌감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올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인생 좀비 영화’로 등극한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