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재파탈 통했다…水夜 예능 1위 굳건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시청률 7.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아재파탈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는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은 3.7%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