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를 부인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2일(한국시각) SNS에 “지난 24시간 동안 일어난 일들에 대한 내 처음이자 마지막 입장이 될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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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해지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입장을 밝혀야겠다”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이어 “나는 몇 년 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이자 내 아들의 아빠, 그리고 태어날 아기의 아빠(기욤 까네)를 만났다. 기욤 까네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남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쉽게 판단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외신은 이를 보도하며 브래드 피트와 꼬띠아르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