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선생님’ 이동휘 “박보검·고경표, 더 잘됐으면 하는 친구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동휘가 박보검과 이동휘 활약을 언급했다.

이동휘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스페셜 ‘빨간선생님’ 기자간담회에서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했던 박보검과 고경표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이 누구보다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잘됐으면 하는 친구들이다. 두 사람이 더 잘 되서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 사진=KBS

한편, ‘빨간 선생님’은 80년대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극으로, 배우 이동휘, 정소민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