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최태준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새 얼굴로 합류했다.
‘우결’ 제작진은 22일 “최태준과 윤보미가 새 커플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21일 두근거림 속에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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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태준은 배우로서 좋은 자질을 가진 친구인데다 많은 분께 사랑 받을 수 있는 싹싹함과 겸손함, 그리고 열정까지 두루 갖췄다. 보미는 걸그룹 멤버로 춤과 노래 등 다재다능한 것은 물론이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있다”며 “최근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최태준-보미가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달라. 두 사람의 만남에 주목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태준은 SBS ‘피아노’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한 16년차 배우로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순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윤보미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