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굿와이프’를 통해 인생 제 2막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전도연에게 또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윤계상은 최근 앳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굿와이프’에서 ‘옷발의 정석’을 보여준 윤계상은 이번 화보에서 포멀한 느낌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두루두루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을 남자’의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전)도연 누나랑 한 번 더 작품을 하고 싶다”며 “영화에서 만나는 게 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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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굿와이프’에서 함께한 나나처럼 눈에 띄는 가수 출신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는 “2PM의 준호가 눈에 띄더라”며 “OCN ‘38 사기동대’ 서인국도 나보다 더 잘하더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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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