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리브TV ‘한식대첩4’에 13kg 초대형 문어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한식대첩4’의 꿀잼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보는 순간,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진귀한 식재료. 이번 시즌도 첫 방송부터 역대급을 자랑하는 초대박 식재료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전망이다.
첫 방송에 앞서, 강원팀이 준비한 일품 식재료인 13kg짜리 초대형 문어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강원팀의 심명순-심명숙 고수가 동해바다에서 공수해 온 이 초대형 문어는 무게 뿐 아니라, 사람 얼굴 크기만한 머리와 초등학생의 키를 훌쩍 넘는 길이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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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한식대첩4'의 심사위원 최현석은 초대형 문어를 한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며 힘을 과시,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MC 강호동 역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문어의 등장에 입이 떡 벌어지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식대첩4'의 심사위원들과 고수들 모두 "이 정도 크기의 문어를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한식대첩4'의 연출을 맡은 현돈PD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모인 고수들이 각 지역의 대표로 출전한 만큼, 구하기 어렵다는 희귀 식재료들을 공수해 첫 방송부터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각 지역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