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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는 10월 2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전야 상영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닥터 스트레인지’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는 그간 마블 영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과 한국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결정으로,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겐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블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이 담긴 스틸도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마블 최강의 히어로다운 포스를 뽐내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비한 능력들을 암시하는 독특한 문양의 창 앞에 서 있는 그의 모습은 여러 차원의 세계를 넘나들고,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히어로다운 위엄을 과시한다. 여기에 붉은 망토와 아가모토의 목걸이는 원작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10월 25일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