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승아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윤승아와 오는 10월 중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지난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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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그는 작년 4월, 배우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