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X라미란 ‘해피투게더3’, 시청률 6.5%...‘수직상승’

[MBN스타 김진선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6%를 넘어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4.9%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 시간대 2위인 셈이다.

특히 ‘해피투게더3’의 6%대 진입은 지난 6월23일 방송 이후 약 3개월 만.

이날 방송에는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주역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1위는 SBS ‘자기야’로, 지난주보다 0.2% 하락한 7.4%를 기록했으며. 첫 방송된 MBC ‘미래일기’의 시청률은 2.8%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