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측 “‘해투’ 출연 확정, 10월1일 녹화”…이다해 언급할까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세븐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30일 오전 세븐의 소속사 엘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세븐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게 맞다. 오는 10월1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곧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세븐의 첫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세븐은 최근 이다해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출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0월1일 진행되는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세븐 이외에도 강균성, 우주소녀 성소 등이 출연하며 해당 방송분은 10월 중 방영 예정이다.

한편 세븐은 4년8개월 만에 10월14일 신보 ’아이 엠 세븐(I AM SE7E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