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박보람은 3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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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박보람은 아기같은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로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단순히 몸이 예뻐지는 것 이상으로 삶을 대하는 자세 자체가 달라진다. 스케줄이 너무 바빠 여유가 없을 때도 있다. 간단한 운동법을 익혀뒀다가 틈틈이 한다. 4년간 이걸 지속해온 것 같다”
이어 “고구마, 바나나, 달걀 등을 하루 다섯 번에 걸쳐 먹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급하게 살을 빼야 했을 때 쓴 방법으로 효과를 보긴 했다. 하지만 먹고 싶은 게 생기면 우선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32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