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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가 연극 '마스터클래스' 공연을 10월 7일부터 재개한다.
지난달 20일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 6대 골절이라는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은 윤석화는 현재 재활치료와 함께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주어진 무대 위에 오르겠다는 강한 의지로 10월7일부터 연극 '마스터클래스' 공연에 나선다.
지난 2일 드레스리허설을 통해 공연 재개 조율을 마쳤다. 윤석화는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컨디션 조절과 재활치료에 모든 사력을 쏟고 있다. 양준모, 윤정인, 박선옥 등 앵콜 공연에 새로이 합류한 출연진들도 예정대로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극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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