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에이핑크 초롱 조심스러운 반응 보인 이유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주간아이돌' 에이핑크가 정형돈의 MC 복귀를 환영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11개월 여만에 복귀한 MC 정형돈과 함께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함께했다.
이날 데프콘은 에이핑크 초롱에게 "형돈 씨에게 한 말씀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초롱은 정형돈에게 쉽게 말을 건네지 못했다.
이후 초롱은 "무슨 말을 못하겠다. 또 들어가실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형돈은 공백기에 대해 "대부분 누워 지냈다"며 "저 대신 6개월 넘게 진행해준 김희철, 하니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