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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환이 신곡 '그저 다 안녕'을 발표했다.
이승환은 7일 0시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 '그저 다 안녕'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10억 광년의 신호' 이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폴 투 플라이-후' 앨범 수록곡인 '그저 다 안녕'은 이승환의 미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이규호가 작사, 작곡을 맡고 임헌일이 편곡에 참여했다.
'세가지 소원' 이후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이승환과 이규호는 그동안 '꽃', '리즌', '그늘', '위험한 낙원', '아무말도', '화양연화' 등 다수의 곡을 함께 만든 데 이어 '그저 다 안녕'까지 선보이며 각별한 호흡을 자랑했다.
드림팩토리 측은 "'그저 다 안녕'은 '폴 투
이승환은 오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빠데이7'에서 '그저 다 안녕'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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