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공현주 측이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도촬 논란에 사과했다.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공현주가 잘못을 인정하고, 게시물을 바로 삭제 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브리짓존스의베이비 너무나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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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공현주의 사진은 저작권법을 위반한 것으로, 저작권법 제104조의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영상저작물을 상영 중인 영화상영관
공현주가 올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을 지적했고, 잘못을 인지한 공현주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