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의 최태준이 진세연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의 비밀을 알고 크게 놀라는 성지헌(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지헌은 강선호(임호 분)가 옥녀의 신상을 걱정하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하는 것을 듣고 “옹주마마라니, 전하께 칙서를 건넨 것은 옥녀가 아니냐”고 물었다.
![]() |
이에 강선호는 성지헌에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를 들은 성지헌은 중종의 승은을 입고 탄생한 것이 옥녀라는 것을 알고 “옥녀가 옹주마마라는 말이냐”고 크게 놀랐고, 이를 모른체하란 강선호의 말에 “저더러 옹주마마를 하대하라는 것이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