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에서 강동원, 유아인의 황금 조합을 볼 수 있을까.
이창동 감독은 10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대담-아시아 영화의 연대를 말하다’에서 차기작 ‘버닝’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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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한 여성을 사이에 둔 재벌 남성과 택배 기사의 엇갈린 삶을 그린 작품이다. 진행이 잘 되면 다음달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특히 강동원, 유아인 등 톱배우들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확정된 것 없다”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