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속초시에서 감사패를 받게 된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진호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코빅‘을 한 지 만 3년이 됐다. 제대해서 합류했고, ‘라임의 왕’ ‘썸앤쌈’ 등이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진호는 “‘썸앤 쌈’ 같은 경우 PD님께서 녹화 하루 전날에 진호가 하면 잘 할 것 같다고 해서 시작했고 인기를 얻었던 것 같다”며 “‘깽스맨’ 할 당시 속초 개그를 했는데, 그 이후 속초 방문 인원이 천 만이 넘었다며 감사패도 받았다. 많이 오시는 분들이 SNS에 태그를 많이 올려주셔서 ‘코빅’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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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