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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방심위는 지난달 방송된 ‘우리 갑순이’ 8회 중 남자 주인공(송재림)이 헤어지자는 여자 주인공(김소은)을 벽에 밀치고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이 ‘데이트 폭력’에 해당되며 이를 미화한다고 보고 심의를 결정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해당
'우리 갑순이'는 오는 12일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항, 제30조(양성평등) 2항에 따라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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