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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거취가 연예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일 한 매체가 하정우가 우여곡절 끝에 현재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판타지오 측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만 언급할 뿐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정우와 접촉 중인 한 매니지먼트사
지난 10년 넘게 판타지오와 함께 한 하정우는 영화 '터널' 홍보 인터뷰에서 거취와 관련해 새로운 소속사와 일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하정우는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