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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나혼자산다’ 이선빈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팔찌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선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좋은 일에 이제야 동참하게되네요 잊지않겠습니다.. 팔찌 수익금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쓰인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좋은 일은 우리모두 같이!! #희망 #희망나비팔찌”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하얀색 니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선빈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팔찌를 손에 차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선빈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