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결혼 3년만에 임신한 가운데 그가 밝힌 2세에 대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영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2세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는가”란 질문에 “날 닮으면 큰일난다”고 답했다.
그는 “목소리나 성격은 저를 닮고 나머지는 전부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의 소속사측은 13일 백지영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로 인해 백지영 콘서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