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시리즈로 tvN 연예수상을 수상한 이후 새로운 시즌에 다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서진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3’(나영석 연출)기자간담회에서 “얼마 전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서 얼떨떨했다. 예상 외 결과였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일에는 나영석 PD와 수상의 기쁨을 마음껀 함께 나누긴 했지만 ‘이 기쁨은 오늘로 털자’고 얘기했다. 새로운 시즌은 그냥 다시 초심으로, 평소와 똑같이 임하고 시청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 대상 수상 이후라고 해서 특별히 부담되거나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나 똑같이 힘들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나영석 PD와 계속 연이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3’는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에릭 유균상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