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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군복무 중 일어났던 근무지 이탈 후 안마방 출입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세븐은 “동안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반성하며 지냈는데 그때 당시에는 군인 신분이라 말 할 기회가 없었다. 해명을 하기 보다 잘못한 것을 사과드리는게 먼저라 생각해 그렇게 했다”고 사과의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세븐은 “3년전 군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이라는 잘못을 했다. 언젠가는 말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방송을 재개하면 말 할 기회가 있겠다 생각했는데 본의 아니게 열애 기사가 났다. 혼란스러웠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용기내 말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노골적으로 말하면 가기
앞서 세븐은 2013년 6월 군복무 중 숙소를 이탈해 안마방에 출입하며 논란을 빚었다. 당시 세븐은 근무지 이탈과 품위훼손 관련해 처벌을 받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