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선빈 “연습생 시절 집 없이 떠돌아…힘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선빈의 섹시 웨이브가 전격 공개된다.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7회에서는 배우 이선빈의 섹시 웨이브가 전격 공개된다. 이선빈은 “저는 춤을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건 해야 돼요”라고 춤에 대한 열정을 밝힌 가운데, 과거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함께 풀어냈다.
무엇보다 이선빈이 춤을 추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선빈은 다소곳이 두 손을 맞대고 거울을 응시하며 춤 동작을 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농도 짙은 팜므파탈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스틸 속 이선빈의 섹시 춤 동작이 다시 한번 시선을 끈다. 그는 아찔하게 옆 선을 드러내며 흩날리는 머리를 뒤로 쓸어 넘기는 동작에서 도발적인 눈빛, 매끈한 몸매, 그리고 긴 생머리까지 섹시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네티즌의 이목을 제대로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선빈은 착잡한 표정으로 “(연습생 시절) 집 없이 떠돌아 다니는 게 제일 힘들었죠”라며 연습생 시절 동안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마저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한다고.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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