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영주 감독은 1966년생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3년 영화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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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낮은 목소리’ ‘화차’ ‘밀애’ ‘발레교습소’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만들어
2012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올해의 영화인상,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민족 예술상 등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한편 변영주 감독은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 집을 방문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