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2016년 믿고 보는 톰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연배우 톰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감독이 오는 11월7일 내한을 전격 확정 지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2012년 전편 ‘잭리처’ 부산을 찾은 바 있던 톰크루즈는 올해에는 서울을 찾는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한국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후 1년 4개월 만에 무려 8번째 한국을 찾을 톰크루즈는 변함없는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톰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번 내한에서 11월7일 오후 1시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기자 회
톰크루즈의 8번째 내한 확정으로 한층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24일 개봉,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