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오는 11월 데뷔를 앞둔 평균연령 15세의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지난 19일 공개된 나윤권의 히트곡 메들리 영상에서 기타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신곡 ‘러브 테라피’를 발표한 나윤권이 본인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이 건반을 담당하고 더 이스트라이트의 김준욱이 어쿠스틱 기타를 담당해 감미로운 선율을 더했다.
앞서 김준욱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스피카등 다수의 걸그룹의 라이브 영상에 기타 연주자로 호흡을 맞추며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은적이 있다.
![]() |
최근 김준욱이 소속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비틀즈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콘셉의 데뷔 앨범 표지와 멤버들 비쥬얼의 미니어쳐를 보는 듯한 귀여움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하며 독특한 콘셉으로 오는 11월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정식 데뷔에 앞선 지난 10월9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3만 8000명의 관객들과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데뷔 전 첫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균연령 15세라는 어린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