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3번재 미니 앨범으로 11월10일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25일 판타지오뮤직은 "내달 10일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정식 음원 공개 전날인 9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새 앨범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업(Spring up)',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3개월 만에 나오는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내달 컴백하는 새 앨범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아스트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4일 일본을 시작으로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 발표에 따라 내달부터는 새로운 곡으로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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