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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침마당’ 권도예가 거식증 경험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피트니스 모델 권도예·이상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권도예는 과거에 식이장애로 고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키가 크다보니까 어렸을 때 패션모델을 했다”며 “그때는
이어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하다가 음식을 거부하게 됐다”며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요가를 했다”며 “요가를 통해서 심신 안정을 찾았고 신체도 건강해졌다. 지금 피트니스를 하면서 더 건강해졌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