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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엑소의 소속사 측은 25일 “디오가 최근 ‘7호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영화 ‘7호실’은 이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흥행 명가 명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배우 신하균이 출연을 결정 지은 상태며 현재 주요 캐스팅을 진행 중에 있다.
‘7호실’은 압구정의 허름한 DVD방 7호실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내년 1월 크랭크 인 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