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지효가 화보를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26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인공 송지효, 이선균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선균과 송지효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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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자에게 흔들리는 슈퍼맘을 연기하는 송지효는 “직장생활을 하며 집안일,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 내려고 노력하다가 점점 자신을 잃어간다. 시청자들이 그녀의 행동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라고 설명했다.
또 송지효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살아온 날만큼 앞으로 더 살아갈 텐데 그 긴 시간
한편 송지효는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