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쯔위는 "뮤직비디오에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며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머니가 놀라셨다. 못 알아보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미나는 뮤직비디오에서 캐리비언의 여자 해적으로 변신했다며 “메이크업을 다 하니 스태프들이 조니뎁 같다는 소리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모모는 "저는 피터팬 속 팅커벨을 연기했다. 저는 진짜
정연은 “피노키오를 맡았다. 원래는 피노키오의 코를 붙이려고 했는데 얼굴이 이상하게 나와서 코는 못 하고 의상으로만 표현했다”고 말하며 코를 붙이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티티’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