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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고영태 루머’에 연루돼 곤혹을 치룬 가운데 기존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한 매체는 31일 박해진이 지난 30일 진행된 종편 예능 '비정상회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해진은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의 루머에 이름이 함께 노출돼 도마에 올랐다.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과 해당 루머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허위사
이 가운데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신작 '맨투맨(Man To Man)' 촬영에 한창이며 이미 예정됐던 '비정상회담' 녹화도 그대로 소화하며 평소와 다름 없이 지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