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빅스 엔이 안무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빅스 홍빈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이야기 ‘크라토스’(Krato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엔이 직접 안무를 짠 ‘데스퍼레이트’(Derperate)에 대해 “엔 형이 이 곡의 안무를 짜고 싶다고 회사에 먼저 말을 했다. 그래서 시안을 먼저 보냈고 도전을 많이 했다. 밤새 고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무에 엔 형만의 스타일이 있다. 저희를 많이 알고 있어 저희의 춤선을 생각해주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 |
엔은 “순수한 욕심이었다. 더 다양한 안무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참여를
한편 빅스의 타이틀곡 ‘더 클로저’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가사와 세련된 일렉 신스의 테마와 트렌디한 사운드의 노래로 빅스의 성숙한 세기함과 제복의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힙합 안무가 윌다비스트(Willdageast)와 최영준 안무가가 협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