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티아라가 댄스 아닌 서정적인 음악으로 컴백한다.
티아라는 11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티아라는 이번 컴백을 위해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작업을 진행했다. 컴백 전부터 화제가 되는 지점은 기존 티아라의 주특기인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곡을 무기로 삼았다는 점이다.
타이틀곡 'TIAMO'는 따스하면서도 청량감이 넘치는 곡. 이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재킷 티저 이미지에서도 달라진 티아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화이트와 베이지색 의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